사상 첫 화상행사로 진행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4명이 현장에 참석하였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측 인사, 경제계에선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에스케이 장동현 대표이사 등 주요기업 대표, 전국 4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베트남과 중국의 한인코참 대표들도 화상으로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