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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박달재엘피씨, 백두현 전무 제2회 사강아동문학상 수상
작성자 정용환 작성일 2025.05.26

2회 사강아동문학상에 청주 출신 백두현 시인


 

2회 사강아동문학상에 충북 청주 출신 백두현(61) 시인이 선정됐다.

사강(史江)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봉석)는 2회 사강아동문학상 수상자와 작품으로 백두현(白斗鉉) 시인의 동시집 <엄마가 있지>(청개구리)와 안선희(安善姬) 작가의 장편동화 <꼬복바위의 비밀>(고래책빵)을 선정했다.

사강아동문학상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을 지낸 박상재(<아동문학사조> 발행인) 박사가 등단 7년 이상된 작가와 시인을 대상으로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는 2023년 1월 이후 출간한 아동문학 단행본 동시집 12권, 동화집 11권이 응모됐고 심사는 동시부문은 전병호ㆍ정용원 시인이, 동화부문은 송재찬ㆍ김일환 작가가 맡았다.

백두현 시인은 1963년 충북 청주(옛 청원) 출신으로, 현재 제천에 거주하며 동시와 수필을 쓰고 있다. 2009년 <자유문학> 동시 부문 추천과 <선수필>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한국불교아동문학작가상, 중봉조헌문학상을 받았다. 동시집 <내 친구 상어>, <엄마가 있지>, 수필집 <삼백 리 성묫길>, <이제 와 생각해보면>, <설거지하는 남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집> 등이 있다.

안선희 작가는 1960년 전북 전주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살고 있다. 2017년 천강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작가로 등단했고 2017년 눈높이아동문학상, 2022년 천태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날 부르지 마!>, <진돌이를 찾습니다>, <입방구 인환이> 등이 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토) 10시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집에서 실시된다. 박현진 기자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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